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메인페이지

안녕하세요

4월 12일, 어제 저녁 1차 시네톡 마쳤습니다.

피곤한 월요일 저녁

참가비 송금 하시고 

접속해 주신 학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.

스물 여덟분

'인 더 하우스' 마지막 장면처럼 

줌 안의 스물 여덟개의 사각형

이정민 강사님과 함께 욕망과 관음과 성과 관계를 짚어가며

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장치를 풀어보는 봄밤

'우리 모두 클로드이고 제르망이지 않느냐?'는 어느 분의 말씀은 오래 오래 남을 듯 합니다. 

지난 가을

'미안해요 리키' 학회 줌 시네모임 이후 

혼자 보는 자기 조력적 영화도 좋고, 

도반들과 같이 나누는 모임도 좋아 개인적인 영화 줌 모임도 하게 되네요.

영화 속 리키, 이제 가족 사진으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.

배우로 영화를 선택하다가

이제 

감독으로도 영화를 보면서

학회 내 영상영화심리상담사가 자신의 결로 풀어내는 영화 이야기 기대되고 재미납니다.

시네톡으로 멍석 깔아주신 학회에 감사 드리며, 6월 전주 시네톡 예약 드립니다.

사무국장님에게서 시네톡 이수증과 4월 전주 영화제 안내 받으며 전주 봄 소풍 기다립니다.

영화로 출렁이던 거리, 한옥 마을 풍경, 비빔밥, 그 봄 햇살.....

자유게시판에 시네톡 감사 인사 드리며

오는 5월 부산경남 지회 81회 상담극장도 동봉합니다. 

2021.4.13

부산경남지회 회원 일동